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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 가나에 3-2 진땀승

Joshua-正石 2022. 11. 25.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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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경기에서 가나에 3-2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코스타(GK), 게헤이루, 페레이라, 디아스, 칸셀루, 네베스, 페르난데스,

오타비우, 호날두, 펠릭스, 실바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아티-지기(GK), 살리수, 지쿠, 아마티, 바바, 세이두, 아예우, 파티,

사메드, 쿠드스, 윌리엄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후반 18분 포르투갈이 선제골 기회를 얻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호날두가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포르투갈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가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7분 가나가 동점에 성공했다. 쿠드스가

돌아들어가는 걸 포르투갈 수비진이 모두 놓쳤고 쿠드스의 낮고 빠른 크로스가 굴절된

틈을 타 아예우가 밀어넣었다. 스코어는 1-1. 가나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변화를 줬지만

오히려 독이 됐다.

포르투갈은 5분 뒤인 후반 32분 펠릭스 추가골을 시작으로 레앙이 35분 쐐기를 박으며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가나도 포기하지 않았다. 44분 부카리가 헤더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추가시간은 9분이나 주어졌다. 그러나 양 팀은 더 이상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고 경기는

포르투갈의 3-2 승리로 끝났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125n0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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