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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공포의 집값 폭락, 시작도 안 했다?" 섬뜩 경고 나왔다

Joshua-正石 2022. 12. 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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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이후 바닥, 2024년까지 갑니다

 

지난달 29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주최로 ‘2023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집값 하락 시점에 대한 주요 내용을 추려보면, 집값 상승세가 꺾인 시점은 2021년 11월이었고,

집값 바닥은 2023년 3월에서 2024년 2월 사이, 전세가 저점은 2025년 2월. 이 세가지 입니다.

즉 주택 시장 침체는 앞으로 2년 가량 지속(L자형 침체)할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

하락 폭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수도권 기준으로 내년 집값과 전셋값 모두 3~4%가량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물론 금리 및 규제 변화에 따라 하락 시기와

폭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와 전셋값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고?

 

전문가들이 2년 간의 침체를 예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원인은 금리입니다.

금리 인상으로 대출 부담이 늘면 주택 구매는 물론이고 전세 자금 대출도 어려워집니다.

올해 월세가 급격히 늘어나고 전세 가격이 떨어진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전세 가격이 떨어지면 매매 가격이나 청약 경쟁률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세가가 높고 전세

수요도 많다면 좀 더 과감하게 주택을 매수하고 청약에도 도전하겠죠. 하지만 전세 수요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매수자나 수분양자의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김열매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애널리스트는 “매매 가격 하락세가 멈추려면 전세 가격 하락이

진정돼야 하고, 전세 가격은 금리와 입주 물량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 33만가구에서 내년 35만가구로 증가합니다.

전세가 하락이 진정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전세금 액수가 커지면서 과거보다

전세 가격의 금리 민감도도 높아졌고요. 이는 반대로 금리가 인하되는 시점 그리고 전세

가격이 반등하는 시점을 집값 반등의 시그널로도 볼 수 있다는 얘깁니다.

부동산 대폭락 정말 오나

 

일각에서는 부동산 대폭락이 올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앞서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부동산 대하락이 오면서 2013년까지 100대 건설사 중 절반 가까이가 워크아웃·

법정관리 등 구조조정에 돌입했습니다. 지금도 건설 물량 감소, 공사비 급증,

미분양 증가 등 당시와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https://v.daum.net/v/20221211091014726

 

"공포의 집값 폭락, 시작도 안 했다?" 섬뜩 경고 나왔다 [코주부]

[서울경제] 벌써 12월입니다. 슬슬 경제 각 분야에서 내년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2023 경제 전망을 통해 경제 전반에 대한 예측을 보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부동산으로 범위를 좁혀 내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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