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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서울 아파트값 내년 4% 하락…하반기 거래 회복세”

Joshua-正石 2022. 12. 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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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를 활용한 분석에서는 내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8.5%, 서울 9.5%, 수도권 13.0%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주산연은 “금리 인상이 정점을 지나고 완화된 공시가격과 주택 세제가 시행되는

4월 이후부터 하락 폭이 둔화하기 시작해 기준금리가 하향 전환될 가능성이 큰 4분기

중에는 수도권 인기 지역부터 보합세 또는 강보합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또한 주택 거래량은 올해(54만 가구)보다 39% 증가한 75만 가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산연은 “내년 하반기부터는 집값 급락세가 꺾이고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거래가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월세 시장은 매매 수요가 전·월세로

전환하는 추세가 내년에도 지속하는 가운데 월세 선호 현상으로 전셋값은 떨어지고

월세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주택 전세는 전국 4.0%, 수도권 5.5%, 서울 3.5%,

지방 2.5% 등 모두 하락하는 반면 월세는 전국 1.3%, 수도권 1.5%, 서울 1.0%,

지방 1.2%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 주택 인허가 물량은 올해보다 30% 줄어든 38만호 수준으로 예상했다.

고금리와 집값 급락,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단으로 내년 상반기 부도 위기에

처하는 건설업체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주산연은 “내년 상반기 중 보유현금이 부족한 건설업체부터 부도가 속출하고 하반기부터는

이들 업체에 자금을 지원한 2금융권 부실로 전이돼 경제에 2차 충격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

며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리스크가 훨씬 더 큰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https://v.daum.net/v/20221213000249184

 

“서울 아파트값 내년 4% 하락…하반기 거래 회복세”

고금리와 경기 위축, 부동산 세제 정상화 지연 등으로 내년에도 집값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단 등으로 부도 위기에 처하는 건설업체가 내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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