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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출시를 앞둔 신차 총정리 - 국산차 편

Joshua-正石 2022. 12. 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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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5세대 싼타페가 출시될 예정이다. 싼타페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SUV라는 타이틀을 

앞세우며 부드러운 이미지는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하지만 5세대 모델은 각진 형태를 

통해 강인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 특히 과거 모델인 갤로퍼의 다양한 디자인 특징을 

계승해 헤리티지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싼타페는 기아 쏘렌토에 밀려 국내 

SUV 2인자 신세로 앉은 상황. 이를 5세대 싼타페로 원래 자리를 되찾을 수 있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당초 변화 없이 현재 모델의 수명을 늘린 후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작업은 착실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스타리아와 그랜저에 이은 우주선 형태의 모습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쏘나타에 대한 디자인 논란이 있었던 만큼 큰 폭의 변화가 예고됐다. 북미형 K5를 

통해 테스트했던 4륜 시스템이 신형 쏘나타에 탑재될지 여부도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아반떼도 페이스리프트 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모델의 디자인과 상품성이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파격적인 변화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고성능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아반떼 N의 성능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전기차 아이오닉 5 라인업에는 아이오닉 5 N이 새롭게 추가된다. 600마력 전후의 출력을 

바탕으로 N 브랜드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고성능 타이어와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한다. 전기차임에도 운전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별도로 개발한 

사운드와 변속 감각을 전달하는 등 변화도 예고됐다.

 

 

소형 SUV 코나는 2세대로 모델 체인지 될 예정이다. 코나도 스타리아의 우주선 디자인을 

채용한다. 최신 플랫폼을 이용해 향상된 차체 강성과 보다 넓은 공간을 갖게 될 전망이다. 

코나는 작은 크기에 맞춰 날렵한 운동성능을 강조했지만 여유로운 크기를 앞세운 기아 

셀토스에게 자리를 내어준 상황. 이 때문에 2세대 코나의 성격 변화 여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기아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은 EV9이다. 기아 라인업 중 가장 큰 SUV이자 전기차로 

등장할 예정이다. 현대가 팰리세이드를 통해 대형 SUV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기아는 

EV9을 통해 대형 전기 SUV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크고 무거운 전기 SUV지만 

800V 시스템을 통해 빠른 충전과 높은 전비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480km 전후가 될 예정이다.

 

 

아빠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니발은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날렵한 현재의 헤드램프 

디자인이 세로형으로 변경되며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은 카니발 하이브리드.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2.5 터보 하이브리드 중 적용 가능성을 

두고 많은 추측이 오갔으며, 현재는 2.5 터보 하이브리드에 조금 더 무게가 쏠리고 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스타리아와 팰리세이드 등 대형급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전기차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제한적이다. 한때 수소 연료전지차로 개발될 것이라는 소식도 

나왔지만 아직 확정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국내 인기 SUV 1위를 유지 중인 쏘렌토가 페이스리프트 될 예정이다. 현재의 얼굴에서 

텔루라이드의 모습이 가미될 예정이다. 현대 싼타페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실험적인 

도전을 한다면 쏘렌토는 보다 친숙한 매력으로 인기를 유지하게 된다.

 

제네시스

 

제네시스의 2023년 신모델은 G90 자율주행차가 될 예정이다. 당초 올해 출시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 상반기로 일정이 미뤄졌다. HDP(Highway Driving Pilot)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기능은 레벨 3에 준하는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국제 기준은 

60km/h 범위에서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G90은 80km/h까지 높여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V80의 쿠페형 버전인 GV80 스포츠 쿠페도 준비 중이다. 내외관을 보다 스포티하게 

꾸미면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급 모델로는 4인승 독립

시트 탑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한국지엠

 

2023년 한국지엠 신차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은 바로 신형 트랙스다. 

중국에서 시커라는 이름으로 선공개 되면서 디자인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뒤이어 국내 

시장에서 출시 계획도 알렸다. 멋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크기가 한층 커졌다. 소형 SUV 중에서 

큰 편에 속하는 트레일블레이저보다도 커졌을 정도. 상품성 면에서도 다양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가격이 얼마나 높아질지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세대 콜로라도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이미지를 버리고 터프한 모습으로 

변모한 것이 특징. 실내 디자인은 대폭 변경돼 고급스러운 모습까지 담아내도록 변경됐다. 

휠베이스가 길어지면서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힘으로 견인력이 

향상됐으며, 각종 편의 및 안전장비가 강화돼 일상생활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GMC

 

새롭게 론칭한 GMC 브랜드에서 내놓을 신차는 시에라 드날리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며,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다양한 편의 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시에라 드날리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연내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이모션의 재판매와 함께 새로운 전기차 U100을 출시할 예정이다. 

U100은 토레스의 전기차 버전이다. BYD와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덕분에 가격적인 매력을 가진 중형 전기 SUV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레스가 

가격 대비 풍부한 편의 사양을 갖췄기 때문에 U100도 국산 전기차 중에서 가격과 편의 장비 

부분의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QM6의 변형 모델 관련 루머가 이어지고 있다. 크기를 늘린 MPV형 모델, 고급화를 추구한 

모델, 아니면 밴형 모델이 될 것이라는 등 갖은 추측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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