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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광역도로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으로 자리매김 '목표'

Joshua-正石 2023. 3. 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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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사업은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우리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시

일대 약 73㎢에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하나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인접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충청권 '초광역적 도시모델(메가시티)'을 건설해 지역자생력과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이다. 행복도시 광역도로 구축

사업은 행복도시와 충청권 거점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제·생활권을 확장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청은 행복도시 구상 단계에서부터 효율적인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계획을 수립해왔으며 당초 12개

광역도로 113.9㎞ 노선이었던 광역교통계획은 3차례 변경 끝에 현재 21개 광역도로

164.86㎞까지 사업 규모가 확대됐다.

 

◇21개 광역도로 165㎞…"전국 2시간 내로 연결"

2030년까지 모든 노선이 개통되면 행복도시~대전, 행복도시~충남, 행복도시~충북 3개의 축이

전국을 고속도로와 KTX, 공항과 연계해 2시간 내로 연결한다는 것이 행복청의 설명이다.

우선 행복도시와 대전은 현재 행복도시~대덕테크노벨리 연결도로·행복도시~대전유성

연결도로 2개 구간으로 연결돼 있다. 도로 개통 후 도심 간 이동에 1시간 남짓 소요돼

접근성이 향상됐다.

행복도시~대전역, KTX오송역~행복도시~대전 유성으로 이어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환승할인요금제 같은 광역 대중교통 인프라도 구축됐다.

 

 

행복도시~충남 간 연결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행복도시~공주 1·2구간 연결도로 개통으로

도심 간 이동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됐고 논산·천안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돼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용이해졌다.

2025년에는 행복도시와 공주를 잇는 광역 BRT가 운행된다. 광역환승할인 시스템도 도입돼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권 확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KTX공주역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부여·익산)를 역사문화벨트로 연결하는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사업도 계획돼 있다.

이밖에 행복도시와 내포신도시(충남혁신도시)를 잇는 '행복도시~정안IC 연결도로'와

'정안IC~내포신도시 연결도로'도 예정돼있다. 행복청은 예비타당성조사 충남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이전 규모 등 도시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해당 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다.

 

 

 

 

 

 

 

 

https://v.daum.net/v/20230313165545236

 

행복도시 광역도로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 중심으로 자리매김 '목표'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사업은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우리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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