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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불운'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에 1-2 패

Joshua-正石 2023. 3. 2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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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10분 만에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의 헤더로 선제 실점한 한국은 후반 6분 황인범

(올림피아코스)의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후반 18분 상대 프리킥 상황에서

마티아스 베시노에게 결승 골을 내줬다.

 

 
 

콜롬비아와의 데뷔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클린스만호는 다시 한번 2골 이상

실점하며 패해 첫 승리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 7패를 기록했다.

우루과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과 경쟁한 팀이다.

조별리그 1차전으로 치러진 맞대결이 0-0으로 끝난 가운데, 한국은 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우루과이는 3위로 탈락했다.

현재 우루과이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6위로 한국(25위)보다 9계단 높다.

클린스만 감독은 콜롬비아전에서 득점하지 못한 조규성(전북) 대신 황의조(서울)를

최전방에 세웠다.

손흥민(토트넘)이 황의조 아래에 섰고,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마요르카)이

2선 좌우에 배치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8176651007?section=sports/all&site=major_news01 

 

'VAR 불운' 클린스만호, 우루과이에 1-2 패…첫승은 다음 기회에(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장보인 이의진 기자 = 클린스만호가 출범 두 번째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패해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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