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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45대 1 vs 0.1대 1… 같은 평택인데 엇갈린 '청약 경쟁률'

Joshua-正石 2023. 4. 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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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한 정부의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전월인 지난 2월에 비해 떨어졌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분양가와
 
주변 환경에 따라 경쟁률과 미달률을 두고 큰 차이를 보였다.
 

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3월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2.5대 1로 전월

(7.4대 1)에 비해 하락했다. 전년 동월(13.6대 1)에 비하면 큰 폭 떨어졌다.

전국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지난달(51.8%)보다 개선된 39.6%로 집계됐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총 12개 단지 중 7개 단지에서 청약경쟁률은 0~0.9대 1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다. 단지별 1순위 청약미달률은 절반인 6개 단지에서 53.5~97.8%로

매우 높았다.

 

경남 거제시 연초면에 공급 예정인 '거제한내시온숲속의아침뷰'는 1순위 미달률이

97.8%로 가장 높았고, 경기 평택시 현덕면에 분양되는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센트럴파크'도 93.6%의 미달률을 보였다.

지난달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경기 평택시 고덕동에 조성되는

'고덕자이센트로'로 경쟁률은 45.3대 1이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까우며 고덕 지역은 평택 내에서도

인프라가 확충된 편이라는 점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했던 평택시 현덕면 '평택화양서희스타힐스센트럴파크'는

청약 경쟁률 0.1대 1, 1순위 청약 미달률 93.6%를 기록했다. 해당 아파트가 지어지는

화양 지구는 아직 인프라가 잘 조성되지 않아 거주에 불편이 많다는 평가다.

 

 

 

 

 

 

 

 

 

https://v.daum.net/v/20230405180303720

 

45대 1 vs 0.1대 1… 같은 평택인데 엇갈린 '청약 경쟁률', 이유는?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발표한 지난달 청약 결과 분석에 따르면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전월(7.4대 1)에 비해 하락한 2.5대 1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13.6대 1)과 비교하면 하락폭이 더 컸다. 동일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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