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공인중개사 시험/시험 준비 - 실무 준비

서울 아파트값 등락 혼조세…3월 평균 전세가율 47%대로 뚝

Joshua-正石 2023. 4. 16. 03:03
728x90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주 소폭 하락세를 보이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매매가는 3월 둘째 주 이후0.02%p 내외로 하락폭이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5% 떨어져 지난 주(-0.04%)
 
보다 낙폭이 소폭 확대됐다. 재건축이 0.06% 내렸고, 일반 아파트는 0.05% 하락했다.
 
신도시는 0.02%, 경기·인천은 0.04% 떨어졌다.


서울은 입주 6~10년차 준신축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
 
▼강서(-0.15%) ▼관악(-0.13%) ▼구로(-0.10%) ▼광진(-0.09%) ▼도봉(-0.09%)
 
▼금천(-0.08%) ▼노원(-0.08%) ▼마포(-0.08%) ▼양천(-0.08%) 순으로 떨어졌다.


강서는 방화동 삼성, 등촌동 한사랑삼성2차,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등이 1500만~5000만원
 
내렸다. 관악은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등이 750만~2000만원 하락했다.
 
구로는 신도림동 신도림대림2차, 구로동 구로두산, 구로현대 등이 500만~2500만원 빠졌다.
 


백새롬 부동산R114 리서치팀 책임연구원은 "일부 지역에서는 급매물 소진 이후 국지적으로
 
상승거래가 포착됨에 따라, 매도인은 바닥권 거래가 끝났다는 판단 하에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이에 반해 매수자는 추가 가격하락 기대감이 여전히 높아
 
섣불리 추격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