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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

Joshua-正石 2023. 6. 2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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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엘살바도르와 무승부에 그치며 출범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후반 4분에 터진 황의조의 결승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42분 알렉스 롤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2월 27일 한국 감독으로 선임돼 3월 A매치 기간부터 대표팀을 지휘한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한국은 앞서 3월 A매치 2연전(콜롬비아 2-2 무·우루과이 1-2 패)에서 1무 1패를 거뒀고,

지난 16일 부산에서 치른 페루전에서는 0-1로 졌다.

한국은 또 엘살바도르와 역대 첫 맞대결을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이 엘살바도르를 상대한

건 남녀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6월 A매치 2경기에서 클린스만호는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골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불안한 수비로 실점하는 흐름을 반복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페루전 선발명단에서 4명을 바꿨다.

오현규(셀틱) 대신 조규성(전북)이 최전방에 원톱으로 섰고, 좌우 풀백 자리에 이기제(수원), 안

현범(제주) 대신 김진수(전북), 설영우(울산)를 세웠다.

또 원두재(김천) 대신 박용우(울산)가 투입됐다.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한 가운데 공격 2선 중앙에는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고,

이강인(마요르카)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스위칭하며 측면 공격을 맡았다.

중원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박용우가 섰고 '김민재(나폴리)-김영권(울산) 듀오'가

빠진 센터백 자리에는 박지수(포르티모넨스)와 정승현(울산)이 다시 한번 신임을 받았다.

김승규(알샤바브)가 주장 완장과 함께 골키퍼 장갑을 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0168551007?section=sports/all&site=major_news02 

 

클린스만호, 엘살바도르와 1-1 무승부…출범 4경기째 '무승'(종합)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안홍석 최송아 기자 = 클린스만호가 엘살바도르와 무승부에 그치며 출범 4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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