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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부동산시장, 작년 말 이미 ‘바닥’ 지났다”

Joshua-正石 2023. 7. 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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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말 저점을 지났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서울 강남권
 
입주 물량이 늘면서 전셋값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한국경제학회 주최로 열린 '부동산 시장의 현황·전망 및 개선방안'

정책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와 김 교수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은 서울 아파트 가격지수 기준 지난

2021년 10월 최고점을 기록한 후 지난해 12월 저점을 지나 올해 4월 현재 저점

대비 6.6% 상승했다.

특히 지난 1월 특례보금자리론이 시행된 이후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이 늘었다.

서울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분기 2천118건에서 올해 1분기 4천108건으로

증가했으며 서울시 강남구에서도 같은 기간 57건에서 77건으로 늘었다.

 

김 교수는 서울 강남구에서 올해와 내년에 걸쳐 전세 가격 하방 압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강남권 1만채, 내년 1만채 또 공급될 예정이라, 전세 하방 압력이

계속되겠지만 서울시 전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2025∼2026년 이후 공급충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금리 상승으로 주택 공급이 연기되거나

개발이 취소되는 건이 증가하는 추세고 2025∼2026년 이후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교수는 아파트만 역전세 위험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매매 가격보다 전세 가격

하방 압력이 더 높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김 교수는 "빌라 등 아파트가 아닌 부분에 있어서는 역전세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30624072746832

 

“부동산시장, 작년 말 이미 ‘바닥’ 지났다”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말 저점을 지났으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서울 강남권 입주 물량이 늘면서 전셋값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경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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