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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Joshua-正石 2023. 8. 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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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에 높이 200m짜리 초고층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남쪽으로 인접한 노량진 민자역사와 동쪽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에는

150m 높이의 상업·주거 복합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달 청약을 받은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경부선 철길 맞은편에 규모가 더 큰 복합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셈이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중심지구와 연계하기 위해 옛 수산시장 부지와

여의도를 직통으로 잇는 보행로와 도로를 새로 놓기로 했다.

 

 ○옛 수산시장 부지에 초고층 업무공간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한강철교 남단 저이용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결정안’(조감도)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사와 수협중앙회 소유의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

서울시 수도자재관리센터를 수변복합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개발의 밑그림을

담고 있다. 이들 부지 면적은 17만1829㎡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세 배 크기다.

서울시는 이 부지를 3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누고, 각각 용적률과 높이를 대폭

완화해 민자 주도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도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가 핵심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해 여의도·영등포 도심과 연계한

업무·주거 기능으로 고밀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이 구역의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일괄 상향한다.

높이를 200m, 용적률은 800%까지 열어주면서 사업성을 대폭 높여줄 계획이다.

업무시설인 점을 고려하면 약 50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서울시는 대신 사전협상을

통해 이곳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도로 3곳 등 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공공기여로 받는다는 복안이다. 도로 3곳과 보행로의 사업비는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https://v.daum.net/v/20230727174002209

 

옛 노량진수산시장, 초고층 복합단지 '변신'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 부지에 높이 200m짜리 초고층 복합개발사업이 추진된다. 남쪽으로 인접한 노량진 민자역사와 동쪽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에는 150m 높이의 상업·주거 복합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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