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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데드캣 바운스 논란 끝” 서울 아파트 매매가 ‘강한 반등’

Joshua-正石 2023. 8. 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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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10% 가까이 오르면서 적어도 수도권은

강한 반등이 왔다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지만, ‘반등 에너지’가 하반기까지 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집값이 상승기에 접어들었다는

‘상승론’과 지난해 하락분을 겨우 만회한 수준에서 그칠 것이라는

‘보합론’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지난해 12월 141.9에서 올해

6월 156.1로 9.99%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기 인천를 포함한 수도권은 6.44%,

지방은 1.02% 상승했다.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 역시 14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7월 전국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03% 상승했다.

작년 5월(0.01%) 이후로 첫 상승 전환이다. 같은 기간, 서울 (0.05%→0.15%)과

수도권(0.03%→0.15%)의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전체 집값을 끌어 올렸다.

이 같은 통계는 올 상반기 떠들썩했던 ‘데드캣 바운스(반짝 상승 후 하락) 논란’을

잠재울만큼 강한 반등이 왔다고 보는 시각에 힘을 실어준다. 데드캣 바운스는 죽은 고양이도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는 증시 용어로, 하락장에서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현상을 뜻한다. 특히 서울은 강남3구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주변까지 퍼진 것으로

봐야 한다.

 

“데드캣 바운스라고 보기에 서울과 수도권은 이미 너무 많이, 그리고 오랜 기간 오르고 있어

‘강한 반등’이라고 보는게 맞다”면서 “데드캣 배운스 논란은 끝났다”고 했다.

업계에서는 ‘강한 반등’의 이유로 여러 가지를 꼽는다. 우선, 지난해 22% 급락에 따른

자율적 반등이라고 보는 시각이 상당수다.

 

 

 

 

 

 

 

 

 

 

 

https://v.daum.net/v/20230817171042048

 

“데드캣 바운스 논란 끝” 서울 아파트 매매가 ‘강한 반등’, 왜?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10% 가까이 오르면서 적어도 수도권은 강한 반등이 왔다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지만, ‘반등 에너지’가 하반기까지 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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