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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확 바뀐다…37층 높이 건물 짓고, 개방형 녹지 조성

Joshua-正石 2023. 9. 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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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세운 재개발 구역의 통합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3구역에 이어 5구역도

통합 개발해 37층 높이의 건물을 짓고 개방형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전날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세운 5-1·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운지구는 종각에서 퇴계로에 이르는 43만9356㎡ 크기로, 2·3·4·5구역과

6-1·2·3·4구역 총 8구역으로 나뉜다. 오세훈 시장 과거 재임 시절인 2009년

세운상가군을 철거하고 8개 구역을 통합 개발하는 재정비 촉진 계획이 수립됐는데,

박원순 전 시장이 부임한 뒤 '보존'에 방점을 두고 재개발 구역을 171개의 중소형

사업지로 쪼갰다.

2구역은 35개, 3구역은 10개, 5구역은 11개, 인쇄 골목이 위치한 충무로

일대 6-1~4구역은 최소 9개에서 최대 50개 중소형 부지로 분할했다.

오 시장은 '녹지생태 도심'을 구현하기 위해 세운지구에 통합형 정비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3구역을 통합 개발하는 내용으로 계획을 변경한 데 이어

이번에는 5-1, 5-3구역을 통합한다.

 

 

용도지역을 중심 상업지역으로 올리고 용적률 1519% 이하·높이 170m 이하로 적용,

도심 산업 대책 일환으로 공공임대 산업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건폐율 60%를 50% 이하로 축소하고 지상부 열린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2685㎡, 대지면적의 41.8%)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상 37층 높이의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1층은 4개 층 높이의 쾌적하고 개방감 있는

로비를 조성해 공공에 개방한다. 또 4층까지 계단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개방형

녹지부터 저층부 공간까지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산 등 서울 도심 대표 경관자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활용해 최상층에는

전망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30906090016380

 

세운지구 확 바뀐다…37층 높이 건물 짓고, 개방형 녹지 조성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중구 세운 재개발 구역의 통합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3구역에 이어 5구역도 통합 개발해 37층 높이의 건물을 짓고 개방형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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