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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결승행

Joshua-正石 2023. 10. 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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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 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우리나라는 7일 밤 9시(한국시간)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결승전에서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과 일본은 5년 전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자카르타 대회 때 한국과 연장전 끝에 1-2로 져 은메달을 땄던 일본은 이날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한국은 조영욱(김천)을 선봉에 세웠고,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자유롭게 오가며 뒤를 받쳤다.

이번 대회 골 감각에 물이 오른 정우영이 스피드가 좋은 엄원상(울산)과

양 측면에 배치됐다.

이강인과 정우영, 엄원상은 중국과의 8강전 때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가

이날 선발로 복귀했다.

중원에선 주장 백승호(전북)가 홍현석(헨트)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진은 설영우(울산),

박진섭(전북), 이한범(미트윌란), 황재원(대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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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남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결승행…3연패 '한 발 남았다'(종합) | 연합뉴스

(항저우=연합뉴스) 최송아 이의진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하며 대회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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