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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NC, SSG 무너뜨리고 PO 진출 1승 앞으로

Joshua-正石 2023. 10. 2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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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수원으로 향하는 구부능선을 넘었다.

NC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에서 SSG 랜더스를 7-3으로 제압했다.

인천에서 치른 준PO 1∼2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NC는 1승만 보태면 플레이오프

(PO·5전 3승제)에 진출해 정규리그 2위 kt wiz와 맞붙는다.

지난해까지 5전 3승제로 펼쳐진 14번의 준PO에서 1∼2차전을 거푸 잡은 8팀

중 6팀(75%)이 PO에 진출했다.

2승 후 3연패로 역싹쓸이를 당한 팀은 2010년 롯데 자이언츠,

2013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두 팀뿐이다.

NC, 두산 베어스와 시즌 막판까지 벌인 정규리그 3위 싸움에서 승리해 준PO에

직행한 지난해 통합 우승팀 SSG는 안방에서 두 경기를 허무하게 내리 내줘

벼랑 끝에 몰렸다.

SSG와 NC의 준PO 3차전은 25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에릭 페디(NC)와 오원석(SSG)의 선발 대결로 막을 올린다.

 

 

 

 

 

김광현은 안타 5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고 4실점으로 기대를 밑돈 뒤

3이닝만 던지고 왼손 엄지 통증을 이유로 4회 문승원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3166400007?section=sports/index&site=sports

 

진격의 NC, SSG 김광현 무너뜨리고 PO 진출 1승 앞으로 | 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수원으로 향하는 구부능선을 넘었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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