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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싱가포르 5-0 완파

Joshua-正石 2023. 11. 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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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싱가포르를 상대로 5골 폭풍을 몰아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향하는 장도의 첫 관문을 쾌승으로 장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이

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앞세워 싱가포르에 5-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전반 44분 조규성(미트윌란)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고,

후반 40분 승리 쐐기골을 책임졌다.

일본, 호주, 이란 등 다른 아시아 축구 강국과 함께 2차 예선부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경쟁에 합류한 한국은 북중미로 향하는 긴 여정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한국은 싱가포르를 비롯해 중국, 태국과 C조로 묶였으며 2위 안에 들면 18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3차 예선에 진출한다.

첫 경기에서 쾌승을 거둔 클린스만호는 19일 오전 중국 선전으로 이동해 21일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중국과 2차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0월 튀니지, 베트남과의 평가전에서 각각 4-0, 6-0 승리를 거둔 한국은

3경기 연속 4점 차 이상 승리를 거뒀다.

한국이 A매치에서 3경기 연속 4점 이상 격차의 승리를 거둔 것은 2000년 4월

아시안컵 예선에서 라오스(9-0), 몽골(6-0), 미얀마(4-0)를 상대로 연속 승리한

이래 23년 만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인 한국은 155위 싱가포르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

최근 10연승을 포함, 22승 3무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한국이 싱가포르와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것은 무려 51년 전인

1972년 태국 킹스컵으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116166851007?section=sports/all&site=major_news02

 

클린스만호, 싱가포르 5-0 완파…호화 공격진 다 터졌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이의진 기자 = 클린스만호가 싱가포르를 상대로 5골 폭풍을 몰아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로 향하는 장도의 첫 ...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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