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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양 반토막… 공사비 오르고 수요 줄어 ‘10년만에 최저’

Joshua-正石 2023. 12. 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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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실적이 10년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을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선행지표인 인허가 수치도 크게 감소하고 있어 공급절벽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 계획 대비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전국 기준으로 60%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실적은 11월 27일 기준이다. 여기에 12월 예정물량

(5만여 가구)을 모두 공급해도 연간 분양물량은 20만여 가구로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연초 계획된 민간 아파트 전국 분양물량은 총 25만8003가구다. 이 중 이달 27일까지

60%인 15만3680가구만 분양이 이뤄졌다. 10채 가운데 6채만 공급된 셈이다.

수요 위축, 공사비 폭등, 미분양 적체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건설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계획 대비 실적을 보면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경기가 70%를 웃돈 가운데

인천이 절반을 갓 넘었다. 서울은 73%(계획 2만7781가구·실적 2만148가구),

경기는 77%(7만521가구·5만4169가구)를 기록한 가운데 인천은

55%(1만8380가구·1만51가구)에 머물렀다.

지방의 경우 강원·전남·제주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매우 저조한 분양실적을

기록했다. 미분양 무덤인 대구의 경우 계획물량 1만5435가구 중 4%인 568가구만

분양됐다. 세종의 경우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분양도 없었고, 부산(64%)·광주(64%)·

대전(34%)·울산(37%)·경남(36%), 충남(30%) 등도 낮은 실적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31128180631310

 

전국 분양 반토막… 공사비 오르고 수요 줄어 ‘10년만에 최저’ [부동산 아토즈]

올해 민간 아파트 분양실적이 10년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을 것으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선행지표인 인허가 수치도 크게 감소하고 있어 공급절벽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28일 파이낸셜뉴스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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