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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매에 27명 참여… 낙찰가 34억원

Joshua-正石 2024. 1. 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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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면서 경매시장도 한파가 지속돼
 
서울 고가 아파트가 감정가보다 8억원가량 낮은 금액에 낙찰됐다.
 
지난해 12월 경매를 진행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응찰자 수가 가장 많은
 
매물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로 27명이 몰렸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15건으로 이 중 6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전월(28.5%) 대비 1.3%포인트(p) 오른 29.8%를 기록, 2회 이상 유찰된

아파트 대부분이 새 주인을 찾으면서 낙찰률이 상승했다.

낙찰가율은 80.1%로 전월(80.7%) 대비 0.6%포인트 내려 두 달째 하락세를

보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5.5명) 대비 0.6명이 늘어 6.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 경매가 진행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물건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아크로리버파크'로 27명의 응찰했다.

해당 아파트는 2016년 준공한 1612가구 대단지로 가장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해 11월의 전용면적 112㎡ 50억원(27층)이다. 이번 경매에서 감정가

42억원에 낙찰가는 34억356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1.8%다.

이 외에도 서울 중구 신당동 한진해모로 아파트에는 21명이 응찰했다.

감정가 8억6700만원에 낙찰가는 7억7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1.5%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응찰자 수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있는 '푸른마을5단지' 아파트로 45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감정가는 3억7200만원이었으며 2억8500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6.6%를

나타냈다. 이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센트럴파크뷰' 아파트(응찰자 40명)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일산3차 현대홈타운'(응찰자 38명) 등으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40109052649198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매에 27명 참여… 낙찰가 34억원

지난달 경매를 진행한 서울 아파트 가운데 응찰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면서 경매시장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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