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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한파' 10억→8억…두달째 내림세

Joshua-正石 2024. 1. 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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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0% 초반대를 기록하며 두 달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233건으로

이 중 86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전월(37.8%)보다 0.8%p(포인트)

오른 38.6%, 낙찰가율은 전달(80.8%) 대비 0.9%p 상승한 81.7%를

기록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7.0명으로 전월(6.0명)보다 1.0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경매지표는 상반기보다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아파트 경매물건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말 예정된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등에

따른 매수세 위축으로 한동안 경매지표 회복은 더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15건으로 이 중 6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전달(28.5%)보다 1.3%p 오른 29.8%를 기록했는데,

2회 이상 유찰된 아파트 대부분이 새 주인을 찾으면서 낙찰률이 상승했다.

낙찰가율은 80.1%로 전월(80.7%) 대비 0.6%p 떨어지면서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42.1%로 전달(43.3%)보다 1.2%p 하락했다.

낙찰가율은 84.3%로 전월(82.1%) 대비 2.2%p 상승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10.6명으로 전월(8.1명)보다 2.5명이 증가했다. 자금 조달 및 이자 부담이

덜한 저가 아파트 위주로 많은 응찰자가 몰렸다.

 

 

 

 

 

 

 

 

 

 

 

https://v.daum.net/v/2024010905200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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