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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8만원 넘을 땐 '기후카드' 안 넘으면 'K-패스' 유리

Joshua-正石 2024. 1. 3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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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와 공동으로

수도권에서 통합적으로 교통비를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국토부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중교통 지원사업에 대한 합동 기자설명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용자 혼선이 없도록 사업별

혜택과 적용범위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라며 "대중교통비 지원

외에도 교통시설 확충, 버스·전철 증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와 지자체들이 현 기준으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직장인의 경우 종각역(서울)에서

수원역(경기)으로 이동 시 하차역에서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이 같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수도권 교통 할인요금을 통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대중교통지원제도

통합에 대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통합 가시화까지 적지 않은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제도별

유불리를 판단해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오는 5월 K-패스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들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민은 월 6만원대 금액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와 대중교통비를

최대 54% 절감하는 정부의 'K-패스'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https://v.daum.net/v/20240122181746725

 

교통비 8만원 넘을 땐 '기후카드' 안 넘으면 'K-패스' 유리 [대중교통 지원사업 통합 추진]

정부와 지자체의 제각각 대중교통 지원사업에 통합의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국토교통부(K-패스)가 서울시(기후동행카드), 경기도(The경기패스), 인천시(인천 I-패스)의 교통비 지원사원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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