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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경매 기지개…낙찰가율 16개월 만에 최고

Joshua-正石 2024. 3. 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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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87.2%를 나타내며 1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의 아파트가 감정가를

웃도는 금액에 낙찰되면서 전체 낙찰가율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2422건으로,

지난 1월(2862건)에 비해 15.4% 감소했다. 설 연휴와 일수가

짧은 2월의 특성 탓에 일시적으로 경매 진행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파트 평균 낙찰률(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전월보다 0.4%포인트 하락한 38.3%에 그치며 6개월 연속

40% 선을 넘지 못했다.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0.5%포인트

오른 83.7%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월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87.2%를

나타냈다. 2022년 10월(88.6%) 이후 16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낙찰률은 34.9%로 전월보다 2.8%포인트 내렸다.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와 강남 3구,

용산구 등 인기 지역의 아파트가 높은 낙찰가에 매각된

영향이 크다는 설명이다. 

경기 지역 아파트 낙찰가율도 전월(83.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85.7%를 기록했다. 낙찰률은 전달 대비 10%포인트

내린 40.4%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12.5명으로 전달에 비해

1.8명 늘었다. 작년 8월(13.4명)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40308173104479

 

서울 아파트 경매 기지개…낙찰가율 16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87.2%를 나타내며 1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의 아파트가 감정가를 웃도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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