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MUSIC - DRAMA - SPORTS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Joshua-正石 2024. 4. 10. 06:08
728x90

 

 

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전체 유권자 4천428만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얼마나 높은

참여율을 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개표는 전국 254곳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일 오전 2시를 전후해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후보 간 격차가 큰 곳은 이보다 더 빨리 당선자가 나올 수

있고, 박빙 지역은 당락 결정에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개표 종료는 지역구 선거는 11일 오전 4시께, 비례대표 선거는

11일 오전 6시께가 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선거구 조정으로 지역구 의원은 직전 총선보다

1명 늘고 비례대표 의원이 1명 줄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에서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위한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서 기표하면 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선거에 21개 정당이, 비례대표 선거에

38개 정당이 출사표를 냈다.

21대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이번에도

적용된다. 준연동형 비례제는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정당

득표율에 못 미칠 경우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 의석으로

채워주는 제도다.

직전 총선에선 비례대표 의석 47석 중 30석에 한해서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고 나머지는 병립형(정당 득표율로만 의석 배분)

으로 채웠지만, 이번에는 46석 모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9126900001?section=election2024/news&site=topnews01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표 시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

www.yna.c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