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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싼타페 긴장해" 토레스 등장에 QM6·이쿼녹스도 반격 준비

Joshua-正石 2022. 6. 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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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쌍용차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 13일 사전계약 첫 날 계약대수가 1만2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가운데 역대 최고치로, 

기존 최대 기록인 액티언(3031대)보다 4배 가량 많은 수치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2011년 '카이런'을 단종한 이후 11년 만에 출시한 중형 SUV다. 

준중형 SUV '코란도'와 준대형 SUV '렉스턴'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차체크기는 전장 4685㎜, 전폭 1885㎜, 전고 1710㎜, 축거 2680㎜ 등이다. 

경쟁 모델로는 르노삼성차 'QM6',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투싼' 등이 꼽힌다.


토레스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매칭되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기본 탑재했다. 

토레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만~2740만원 ▲T7 2990만~3040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될 예정으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7월 공식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한국GM도 이달 초 중형 SUV '더 넥스트 이쿼녹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2018년 국내에 처음 출시 이후 실적 부진으로 지난해 4월 국내에서 

판매 중단을 선언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신형 이쿼녹스 파워트레인은 1.5L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바뀌었다. 

종전에 들어간 1.6L 터보 디젤 엔진과 비교해 약 36마력 강력해졌고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 토크 28㎏·m의 성능을 낸다. 제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수도권과 지자체별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저공해차 인증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의 QM6도 2023년형 모델을 내놓으며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최상위 트림 ‘프리미어’에는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에는 앞좌석과 뒷좌석 시트 숄더, 센터 암레스트, 

도어 암레스트 등에 블랙 알칸타라 내장이 새롭게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알칸타라는 스웨이드와 촉감은 비슷하지만 내구성이 훨씬 더 우수하고 방수 및 

방오성도 뛰어난 고급 재질이다. 

또 미끄러짐이 적은 재질 특성상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고 정교하게 스티어링휠 

조작을 가능케 해 고가의 수입차량이나 슈퍼카에 적용되는 사례가 많다. 고

급 소재이면서도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없는 친환경 제품인 것도 

알칸타라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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