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엠블럼도 태풍의 눈 엠플럼에서 르노 로장주 엠블럼으로 변경한다. 엠블럼 변경과 함께 일부 모델은 차명 변경 및 엠블럼 변경이 이뤄진다. 가장 먼저 소형 SUV 모델인 XM3는 글로벌 차명인 아르카나로 변경되며, ‘뉴 르노 아르카나’로 새롭게 출발한다. 엠블럼 역시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로장주 엠블럼이 적용된다. 르노코리아 국내 인기 모델인 QM6는 차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뉴 르노 QM6’로 판매되며, 엠블럼은 로장주 엠블럼으로 변경된다. 다만 중형 세단 모델인 SM6는 차명과 엠블럼을 모두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이를 기반으로 르노 코리아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중형 SUV(프로젝트명 오로라1)을 오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