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ღ(˘ܫ˘) = CAR CAR CAR 355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 켜고 물 위 달린다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 소유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시켜 물 위를 주행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고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이 보도했다. 웨이드 모드란 승차 높이를 가장 높은 위치로 설정하고 배터리에 압력을 가해 얕은 물 위를 주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차량 손상이 보증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유명 IT 유튜버 테크렉스(TechRax)는 최근 사이버트럭 웨이드 모드를 통해 물 위를 주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사용자가 웨이드 모드를 활성화하자 “차량 손상이 보증되지 않는다”는 경고 창을 띄우고 배터리 팩을 가압하는데 최대 10분이 소요될 수 있으며 해당 모드 주행이 약 30분 정도 지속된다고 안내..

수입차…벤츠·BMW도 티맵 장착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출시한 신형 E클래스에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벤츠는 향후 티맵 적용 차량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클래스의 티맵 적용은 벤츠와 SK그룹 간 협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수입차 업계에선 볼보차가 가장 먼저 티맵 적용을 공식화했다. 볼보차는 2021년 9월 티맵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IVI·In Vehicle Infotainment) 서비스인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XC60에 장착했다. 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볼보차코리아는 2년간 300억원을 투자했다. 폴스타도 티맵 내비게이션을 전기차 폴스타2에 적용하고 있다. 볼보차 시스템과 동일한 것이다. JRL(옛 재규어랜드로버), 지프 역시 티맵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이다. 수입차 시장에서 티맵 장착이 느는 건 자..

2024 전기차 보조금, 30만원 줄어 최대 650만원 받는다

2024 환경부 전기차보조금이 6일 공표됐다. 지난해 보다 30만 원 줄어든 650만원 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으로 정해졌다. 다만 산식은 지난해보다 훨씬 더 복잡해졌다. 보조금을 최대치로 받기 위한 찻값은 5,5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8,500만 원이 넘어가는 전기차는 아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5,700만 원부터 8500만 원 지원범위와 비교하면 더 낮아진 셈이다. 650만 원은 국비로 지원되는 금액이다. 하지만 실제 구매단계에서는 국비와 더불어 지자체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작년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최고 '600만~1천150만원'(경남), 최저 180만원 (서울)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기승용차 국비보조금은 성능보조금에 배터리 안전보조금, 배터리 효율계수, 배터리 환경성 계수..

2025 MINI 쿠퍼 · 쿠퍼 S 모델 첫 공개

미니(MINI)가 신형 미니 쿠퍼의 순수 전기 모델을 선보인 지 몇 달이 지나고 내연기관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표준 모델인 쿠퍼와 쿠퍼 S는 모두 2.0리터 4기통 엔진이 기본 탑재된다. 쿠퍼 S는 0-60마일(96lm/h)을 6.3초 만에 가속할 수 있는 201마력의 최고출력을 제공한다. 2025 미니 쿠퍼의 업데이트된 기계적 구성 요소에는 민첩한 핸들링을 위해 설계된 서스펜션 및 댐핑 시스템을 갖춘다. 다른 세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며 두 모델 모두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외관은 신형 쿠퍼 EV와 유사하다. 가장 분명한 변화는 두 개의 더 큰 프론트 그릴이 장착된 모습이며, 이 밖에 동일한 헤드라이트와 원형 LED 주간 주행등 및 후면부의 삼각 매트릭스 테일램프가 있..

'진짜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티맵·전동시트 챙겨 돌아왔다

신형 랭글러는 오프로드 마니아를 넘어 도심 주행 운전자까지 공략하겠다는 지프의 전략에 따라 가장 현대적인 모델로 기획됐다. 북미형 범퍼와 변화된 세븐 슬롯 그릴은 기존의 투박함을 벗어나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기존의 강철 안테나 대신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적용했다. 실내는 더 큰 폭으로 변화했다.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이전 세대보다 5배 빨라진 유커넥트 5 시스템을 적용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의 연결성도 한층 발전했다. 또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두 개의 블루투스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 내비게이션을 내장해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가장 큰 변화는 랭글러 최초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탑재된 전동시..

크기는 펠리세이드 , 연비는 쏘렌토 - 토요타 하이랜더

사이즈는 쏘렌토와 팰리세이드 사이에 있고 시작 가격은 6,66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특이점은 2.5리터 토요타 하이브리드가 적용되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13.8km으로 가솔린의 정숙성과 디젤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기식 사륜구동 E-Four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렉서스와 공유하는 TNGA-K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대폭 개선되며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됩니다. 2열은 독립 시트가 기본으로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트림과 상관없이 20인치 휠, 1열 통풍 시트,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합니다. 트림은 6660만원 리미티드와 7470만원 플래티넘으로 나뉩니다. 파워트레인과 외장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파노라마 선루프, 레인 센서, ..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계약 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포드의 대표 아메리칸 머슬카 7세대 올 뉴 포드 머스탱(All-New Ford Mustang)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포드 머스탱은 7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지난 6세대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신형 출시다. 7세대 머스탱은 1세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담아냈다. 시그니저 3분할 헤드램와 외부 디자인, 운전석도 변화를 거쳤다. 최신 기술이 집약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도 탑재됐다. 7세대 머스탱은 파워트레인도 전세대 대비 업그레이드됐다.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천990만원, 컨버터블 6천700만원, 5.0L GT 쿠페 7천990만원, 컨버터블 8천600만원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6103850 포드, 7..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공개

현대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PX1을 12일 공개했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로 리얼 카본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및 사이드 스커트 등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탑재했다. 에어로 파츠는 프로토타입으로 올해 중 옵션으로 공식 출시된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이다.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 시트가 탑재됐다.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가 추가됐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180311&memberNo=32022697&vType=VE..

제설차가 뿌린 염화칼슘에 부식된 차…수리비는 누가 내야 할까

확대 사진 보기 2021년 1월 17일 밤 인천에는 지난 주말처럼 폭설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오후 7시 40분쯤부터 내리던 눈이 계속 쌓이자 30분 뒤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인천시는 곳곳에 제설작업차량을 내보냈습니다. 당시 눈보라를 헤치며 운전을 하던 A씨는 오후 9시 27분쯤 인천 남동구 인천경찰청 앞 삼거리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제설작업차량이 A씨 차량 옆 2차선을 지나가며 도로 위에 쌓인 눈을 녹이려고 염화칼슘을 살포했습니다. 염화칼슘이 차량에 묻어 일부를 부식시켰다는 사실을 안 A씨는 자동차 보험사에 수리비를 청구해 357만 200원을 지급받았습니다. 보험사는 제설작업차량을 관리·감독하는 인천시를 상대로 A씨에게 지급한 수리비를 구상금으로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