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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2

한국, 가나에 2-3 분패... 16강 진출 '빨간불' / 경우의 수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분패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승 제물’로 여겼던 가나에 막히면서 사상 2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남은 포르투갈전을 반드시 이기고 다른 팀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할 처지가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했다. 전반 2골이나 내준 뒤 후반 들어 조규성이 머리로만 두골을 터뜨려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를 얼마 지키지 못하고 또다시 실점하며 경기를 내줬다. 슈팅 수 19대 7로 압도적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https://www8.hankookilbo.com/News/Read/A2022112823150004867 한국, ..

'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 가나에 3-2 진땀승

포르투갈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경기에서 가나에 3-2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코스타(GK), 게헤이루, 페레이라, 디아스, 칸셀루, 네베스, 페르난데스, 오타비우, 호날두, 펠릭스, 실바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아티-지기(GK), 살리수, 지쿠, 아마티, 바바, 세이두, 아예우, 파티, 사메드, 쿠드스, 윌리엄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후반 18분 포르투갈이 선제골 기회를 얻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호날두가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포르투갈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가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7분 가나가 동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