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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펜더 75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국내 75대 한정

최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디펜더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을 75대 국내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온라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시리즈 1으로 처음 등장한 디펜더는 출시 이후 7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왔다. 2020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디펜더는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개성 있는 디자인, 랜드로버의 대표 오프로더다운 전지형 주행 성능, 다양한 최첨단 기술 탑재로 모두의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진화를 이뤄냈다. 디펜더 출시 75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은 올 뉴 디펜더 110 D300 HSE 차량을 기반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억 3,000만원대다. 독..

"사고 두려워" 잔고장 악명 높은 랜드로버서 주행 중 시동 꺼짐만 3번…수리비 환불 요구에 "소송하라"

영국의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 브랜드 랜드로버가 만든 차량을 운행하던 중 시동이 3번이나 꺼졌다는 제보가 나왔다. 제보자는 더불어 서비스센터에서 부실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면서 “잔고장으로 악명 높은 차를 산 내 잘못”이라고 한탄했다. 2016년 구매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운행하는 그는 지난 3월 초 주행 중 엔진 경고등 및 퍼포먼스 경고등이 점등된 뒤 출력 제한이 걸리고 경보음이 발생하는 바람에 서비스센터에 입고했다. 서비스센터는 보름쯤 지나 연료 펌프와 리콜 대상이었던 타이밍 벨트의 문제라고 알려왔고, 다시 보름쯤 지나 “수리가 완료됐다”며 “더는 수리할 것이 없다”고 차를 돌려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차를 하루도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A씨는 전했다. 운행 중 앞서 발..

‘랜드로버 아냐?’ 차세대 싼타페 MX5 예상 모습

현대차 신형 5세대 싼타페(MX5)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드명 MX5의 차세대 싼타페 출시를 앞당기기 위해 서두르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위장막으로 가린 프로토타입이 공개되기도 했다. 새로운 싼타페는 신형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시키는 박시한 디자인에 크기를 한껏 키우고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튜버 ‘뉴욕맘모스-NYMAMMOTH’가 공개한 5세대 싼타페의 렌더링을 보면 바위처럼 단단한 이미지에 랜드로버와 모하비를 섞어 놓은 듯한 웅장한 디자인이다. 또한 현대차를 상징하는 ‘H’를 형상화한 범퍼도 인상적이다. 앞서 현대차는 2020년 기아 쏘렌토에 뒤지는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