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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3

쉐보레 씨커 실물은 이런 모습

쉐보레 씨커 실물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씨커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포착됐는데, 차폭등이 확인되며 2023년 한국지엠 창원 공장에서 생산될 차세대 CUV가 씨커일 것으로 예상했다. 씨커는 콤팩트 크로스오버로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다. 씨커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위장막을 벗은 씨커가 중국을 제외한 나라에서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미국 규제에 맞춘 차폭등이 적용됐다. 이에 외신은 씨커가 글로벌 출시되며, 내년부터 한국지엠 창원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과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중국에서 최초 공개 및 출시된 후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판매가 시작된 바 있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씨커는 ..

쉐보레, 중형 전기 SUV '블레이저 EV' 공개

제너럴모터스(GM)가 중형 SUV 시장에서도 전기차 열풍을 노린다. 19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는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 2024 블레이저 EV는 완충 시 최대 320마일(515km·GM 자체 인증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트림과 전륜·후륜·4륜 등의 멀티 구동 방식을 제공한다. 블레이저 EV는 1LT, 2LT, RS 및 쉐보레 최초의 전기차 퍼포먼스 모델인 SS 트림으로 구성된다. 이외에 경찰용 특수판매 모델인 PPV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블레이저 EV는 GM의 혁신적인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가솔린 모델인 2018 블레이저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특히 블레이저 EV SS 모델은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출력 557마력..

GMC 국내 공식 도입, 첫 출시 모델 ‘시에라 드날리’ 공개한 GM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22일, 파라다이스시티(인천 중구)에서 ‘GM 브랜드 데이(GM Brand Day in the Gradient City)’를 개최, GM의 프리미엄 픽업ㆍ SUV 브랜드 ‘GMC’의 국내 도입을 공식 선언하고 첫 번째 출시 모델이 될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공개했다. GM 브랜드 데이는 혁신적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개척하고 있는 GM이 산하의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기여하겠다는 GM의 목표와 의지가 담겨있다. GM은 이날 행사를 통해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굳건하게 입지를 다져온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

쉐보레, 중형 전기차 블레이저 EV 이미지 공개

쉐보레가 이쿼녹스 EV에 이어 블레이저 EV도 공개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해온 만큼, 앞으로 다양한 신차들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한 장의 이미지만 공개됐지만 많은 부분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의 디자인을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SS’ 로고도 부착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볼보 ‘토르의 망치’를 떠올리는 헤드램프 사이는 가로줄로 조명이 추가됐으며, 쉐보레의 보타이 엠블럼에도 조명 효과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S라는 고성능 배지가 부착된 만큼, 범퍼 디자인도 스포티한 모습으로 꾸며졌다. 특히 고성능 트림인 SS에는 2개의 모터를 사용해 500마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리릭 듀얼 모터 사양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