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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

현대차, 650마력 ‘아이오닉 5 N’ 공개

'포니'의 디자인 정체성을 가진 아이오닉5가 국산차 중 가장 빠른 '아이오닉5 N'으로 재탄생했다. 아이오닉5 N은 기존 국산차 중 가장 빠른 기아 'EV6 GT'를 넘어,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슈퍼카 못지 않은 주행성능을 갖춰, 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수주 굿우드에서 열리는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자사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5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최고출력 448㎾(약 609마력), 최대토크 740Nm(약 78.5㎏f.m)힘을 발휘한다. ..

슈퍼카를 경찰차로 사용하는 나라

이탈리아 : 페라리 250 GTE , 람보르기니 우라칸 로마는 1960년대 상당히 위험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1962년 로마 경찰은 법 집행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페라리 GTE를 주문했습니다. 새로운 3.0리터 V12 엔진을 장착한 페라리 250 GTS는 최고 속도는 225km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페라리는 1968년부터 그 유명한 이탈리아 마피아를 추격하거나, 비상시에는 혈액을 운반하는 업무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후 경찰차로 활약한 페라리 250 GTE는 경매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2~3명의 소유주에게 넘어갔다고 합니다. 한편 볼로냐에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경찰차로 사용하는데요. 주로 고속도로 순찰을 하는 경찰이 이 차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각종 경찰장비는 물론이고 빠른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