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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3

토요타'크라운'…"日 장인의 품격"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달 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대형차 '크라운'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크라운은 1955년 출시한 토요타의 최초 양산형 자동차로, 69년 동안 동일한 이름으로 출시된 장수 모델이다. 주로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며 고급 세단 자리를 지켜왔다. 크라운은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된 바 있다. 한국GM의 전신인 신진자동차가 토요타와 기술제휴를 통해 1967년부터 1972년까지 부평공장에서 생산했다. 관용차나 상류층차로 인기를 끌며 3800여대 판매됐다. 국내에선 1972년 내놓은 '뉴 크라운S' 모델 이후로 단종됐다. 이번에 국내 들어오는 크라운은 지난해 16세대로 진화했다. 세단과 SUV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를 주축으로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국내 판매 모델은..

토요타, 신형 크라운 공개 '하이브리드 제로백 5.7초'

토요타답지 않은 차가 등장했다. 토요타는 25일(미국 시각),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 크라운의 16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신차는 3개의 트림과 2개의 파워트레인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023년 초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크라운은 공개 전부터 기존 세단의 형태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고돼 주목받았다. 이날 토요타가 공개한 신형 크라운은 차량의 높이가 1539mm로 세단과 크로스오버의 경계에 걸쳐 있다. 신형 크라운의 외관은 슬림한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과 후면에 좌우를 가로지르는 수평 조명을 적용했다.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라인의 경사도 쿠페에 가깝게 디자인했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그릴과 측면, 후면 램프 베젤 등 곳곳에 포인트를 준 것도 특징이다. 파..

토요타, 16세대 완전변경 크라운 '크로스오버 스타일

신차 디자인은 보닛과 스티어링 휠 상단에 기존 토요타 엠블럼을 대신하는 새로운 크라운 배지가 탑재되고 전후면 가로형 라이트바와 함께 전반적으로 크로스오버 형태를 나타낸다. 또 일본의 경우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출시되고 크로스오버 X, 크로스오버 G, 크로스오버 RS 등 3가지 스타일을 제공한다. 트림에 따라서는 헤드램프 LED 그래픽 사양이 차별 적용되며 공통적으로 가로형 주간주행등이 탑재된다. 또 다양한 디자인의 19인치 또는 21인치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보급형 크로스오버 X를 제외한 상위 모델에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토요타 팀메이트 ADAS 등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크로스오버 X와 크로스오버 G의 경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