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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4

포르투갈, 모로코에 막혀 4강진출 좌절

포르투갈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모로코에 막혀 월드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모로코는 이날 포르투갈을 상대로 효과적인 경기 운영 끝에 1-0으로 승리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으로는 최초로 월드컵 4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날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그의 빈자리를 메우며 선발출전한 곤살루 하무스(벤피카)는 스위스와 16강전 해트트릭 기록을 뒤로한 채 이날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모로코는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알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유시프 누사이리(세비야)의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포르투갈을 제압했다. 모로코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섯 번째 본선에 진출했고, 이번에 마침내 4강 준결승전 고지를 밟았다. 아프..

하무스 해트트릭! 포르투갈, 스위스 6-1로 꺾고 16년 만에 8강 진출

하무스의 활발한 움직임, 그리고 과감한 패스로 공격 활로를 뚫은 포르투갈. 그들의 후반은 전반과 다르지 않았다. 스위스 골문을 계속 위협한 포르투갈은 후반 6분 하무스가 디오구 달로트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며 3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뒤이어 후반 10분 하무스의 패스를 받은 하파엘 게헤이루가 통쾌한 슈팅으로 4-0을 기록했다. 스위스의 반격도 매서웠다. 포르투갈은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무스의 머리를 맞은 공이 마누엘 아칸지에게 향하며 결국 실점, 4-1이 됐다. 그러나 후반 21분 하무스가 다시 스위스 얀 좀머를 제치며 첫 해트트릭, 5-1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우루과이에 2-0 완승

[포르투갈이 H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녹아웃 스테이지를 밟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조별리그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포르투갈은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시알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조별리그 2연승을 챙기면서 최소 2위를 확보, 16강 조기 진출에 성공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21129n04057?mid=s9990 [카타르 REVIEW] 포르투갈, 16강 먼저 간다! '한국에 비긴' 우루과이에 2-0 완승 [스포티비뉴스=루시알(카타르) 월드컵특별취재팀 송경택 기자] 포르투갈이 H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녹..

'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 가나에 3-2 진땀승

포르투갈은 2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경기에서 가나에 3-2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코스타(GK), 게헤이루, 페레이라, 디아스, 칸셀루, 네베스, 페르난데스, 오타비우, 호날두, 펠릭스, 실바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아티-지기(GK), 살리수, 지쿠, 아마티, 바바, 세이두, 아예우, 파티, 사메드, 쿠드스, 윌리엄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후반 18분 포르투갈이 선제골 기회를 얻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호날두가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PK를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호날두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포르투갈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가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7분 가나가 동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