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인중개사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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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2년10개월 만에 '하락'..아파트값 하락폭 2배 확대

올해 전체 주택 가격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버텨왔다.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이 가격 상승세가 유지돼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파트 가격 하락이 점점 가팔라지면서 주택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 아파트는 0.10% 하락했지만, 연립주택(0.04%)과 단독주택(0.24%)은 여전히 상승했다. 주택가격이 공표되는 176개 시·군·구 가운데 상승지역은 88곳으로 전달(112곳)보다 줄었다. 반면, 보합은 7곳에서 8곳으로, 하락 지역은 57곳에서 80곳으로 각각 늘었다. 서울 집값은 지난 4~5월 각각 0.02%의 상승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보합을 보였다. 서초구(0.10%), 용산구(0.09%), 강남구(0.03%) 등 일부 고가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긴 했으나, 노원구(-0...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지역 1주새 2배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거래 침체가 길어지면서 가격 하락 지역이 지난주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수도권 전세 가격도 임대차 3법 도입 2년을 앞두고 나온 정부의 '6·21 대책' 발표 이후 2주 연속 하락했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보합(0.00%)을 기록했다. 재건축은 0.03% 올랐고, 일반 아파트는 0.01% 떨어졌다. 신도시는 0.03% 하락했고, 경기·인천은 0.05% 내리면서 두 지역 모두 전주 대비 낙폭이 커졌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20701142744780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지역 1주새 2배로..강남·용산은 오름세 | Daum 부동산 서울 주요지역 주간매매 가격 변동률..

"집 살때 아냐"..수도권 비롯 전국 아파트값 낙폭 더 커졌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아파트값의 하락폭이 더 커졌다. 서울은 2주 연속으로 0.03% 내림세를 이어갔다. 다주택자의 절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금리 인상 등 금융시장 불안 속에 매수세가 주춤한 영향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27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0.04% 하락해 전주(-0.03%)보다 하락폭을 확대했다. 최근 7주 연속 하락세이면서 낙폭은 지난 2019년 8월 19일(-0.04%) 이후 가장 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04→-0.05%)과 지방(-0.02→-0.03%)에서 일제히 하락폭이 커졌다. 서울은 2주 연속 0.03% 하락세를 이어갔고, 경기(-0.04→-0.05%)와 인천(-0.06→-0.08%)이 전주보다 더 떨어졌다. 서울에서는 서초(0.02%)와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