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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LPi, 하반기 출시…QM6를 잡아라!

기아가 지난 7일 스포티지 2.0 LPi와 관련해 환경부의 배출 및 소음 인증 절차를 마쳤다. 인증 데이터에 따르면, 스포티지 LPi는 2.0리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46마력을 발휘한다. 해당 파워트레인은 현대차·기아에 기존에 적용했던 2.0리터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인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티지 LPi 엔진 형식명은 N4NB로, 현재 판매 중인 K5(DL3) 및 쏘나타(DN8) LPi의 엔진 형식명(L4NB)과 다르다. 최고 출력은 경쟁 모델인 QM6 LPe(140마력)보다 6마력 높다. 변속기는 토크컨버터타입 6단 자동변속기로, 무단변속기(CVT)를 쓰는 QM6와 차이가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 적용 여부는 불투명하다. 판매되고 있는 현대차 스타리아를 비롯해 기아 K8, 봉고 등은 가솔린과 디젤..

"쏘렌토·싼타페 긴장해" 토레스 등장에 QM6·이쿼녹스도 반격 준비

20일 쌍용차에 따르면 토레스는 지난 13일 사전계약 첫 날 계약대수가 1만2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가운데 역대 최고치로, 기존 최대 기록인 액티언(3031대)보다 4배 가량 많은 수치다. 토레스는 쌍용차가 2011년 '카이런'을 단종한 이후 11년 만에 출시한 중형 SUV다. 준중형 SUV '코란도'와 준대형 SUV '렉스턴'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차체크기는 전장 4685㎜, 전폭 1885㎜, 전고 1710㎜, 축거 2680㎜ 등이다. 경쟁 모델로는 르노삼성차 'QM6',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투싼' 등이 꼽힌다. 토레스에는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매칭되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