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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쁘게 왔다" "나경원 나잇값 하네"...수해현장 망언 대잔치

Joshua-正石 2022. 8. 1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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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일 수해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망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공개됐다.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경원

전 의원 등 당권 주자들과 현역 의원, 보좌진, 당직자와 당원 등 300여명은 11일

서울 동작구 수해 피해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12일 YTN 돌발영상에 따르면 자원봉사 시작 전 주 비대위원장은

“장난치거나 농담하거나, 심지어 사진 찍는 일을 안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김성원 의원은 권성동 원내대표 곁에 서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외에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거긴 괜찮아요”라고 묻자 최춘식(경기 포천시·가평군) 의원은

“우리는 소양강 댐만 안 넘으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다른 지역구의 의원은 “(우리 지역은)

비가 예쁘게 와서(괜찮았다)”라며 “내리다가, 딱 그쳤다가, 내리다가 (했다)”라고 했다.

‘본인 지역구만 괜찮으면 된다는 뜻이냐’는 비판이 제기되자 최춘식 의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구 가평의 지리적 특성상 소양댐이 범람하지 않으면 피해가 없다고

발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성 의원들에 대한 외모 품평도 나왔다.

권 원내대표는 나경원 전 의원을 뚫어지게 쳐다보고는 “못 보던 사이에”라고 했다.

이에 나 전 의원은 머리를 만지며 흰 머리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권 원내대표는

“못 본 사이에 나잇값을 좀 하네”라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4139

 

"비 예쁘게 왔다" "나경원 나잇값 하네"...수해현장 망언 대잔치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망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공개됐다.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동작을 당협위원장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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