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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분양가 얼마나 올랐나.. 2년새 400만원 '헉'

Joshua-正石 2022. 9. 2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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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올 하반기 공급예정인 아파트의

3.3㎡(평)당 분양가가 2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면서 대전에서도 곧 '2000만원 시대'가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분양가 책정의 제도적 허점의 지적부터 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분양가 책정은 시·군·구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분양가 상한금액을 심사하는 형태와 HUG가 분양보증 발급시

보증 리스크 관리를 위해 분양가를 사전에 심사하는 두 형태로 나뉜다.

 

우선 고분양가 심사 대상이 아닌, 대전 민간아파트의 3.3㎡(평)당 분양가는 지난

2020년 10-12월 1010만원에서 올 들어 5-7월 1394만원으로 최근 2년 사이

400만원(약 40%) 가까이 상승했다. 2년간 물가인상 등 사회 제반여건을 고려해도

분양가 급등 현상은 뚜렷하다.

문제는 HUG가 진행하는 분양보증을 신청하는 고분양가 심사제도의 역기능이다.

업계나 전문가들은 특히 HUG의 분양가 심사 기준 중 인근 시세 적용을 위한

'비교단지 선정 기준'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앞서 국토부, HUG 등은 지난

7월부터 비교단지 선정 기준을 기존의 '20년 이내'에서 '10년 이내'로 낮췄다.

즉 분양가 산정시 20년된 주변 단지가 아닌, 지어진지 10년 이내

단지를 비교·적용해 산출토록 했다.

 

 

https://v.daum.net/v/20220919184113324

 

대전 아파트 분양가 얼마나 올랐나.. 2년새 400만원 '헉'

대전의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올 하반기 공급예정인 아파트의 3.3㎡(평)당 분양가가 20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면서 대전에서도 곧 '2000만원 시대'가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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