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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폰'에 지갑 여는 소비자…애플 '급나누기' 통했나

Joshua-正石 2022. 10. 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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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시리즈(기본·플러스·프로·프로맥스) 중 고급 모델 2종(프로·프로맥스)에만

신기능을 넣은 '급나누기 전략'이 통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계적 경기 불황에서도

비싼 모델에 대한 수요가 쏠린 것.

2일 시장조사업체 에버코어 ISI에 따르면, 지난 9월 아이폰 구매 의사가 있는 소비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56%)은 프로 제품을 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전문가인 궈밍치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분석가)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애플이 아이폰14 프로 모델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폭스콘

측에 아이폰14 생산 라인을 아이폰14 프로 모델 생산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프로 모델을 찾는 손길이 잇따른 이유는 따로 있다. 고급 제품에만 새로운

기능이 대거 적용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은 M자형 '노치'(화면 상단 테두리)가 빠지고 들어간 펀치홀(알약) 디자인

'다이내믹 아일랜드'다.

앞서 '노치'는 지난 2017년에 나온 아이폰X(텐)부터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3까지 적용됐는데,

특유의 모양 때문에 'M자 탈모'로 불렸다.

이 '노치' 대신 들어간 '다이나믹 아일랜드'는 사용자의 앱 활용에 따라 자유자재로 크기를

바꾸면서 디스플레이 창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게임 앱을 하다 전화가 오면, 화면 위쪽에는 옆으로 길쭉한 알약 디자인이

커지고, 발신자 이름과 사용자가 설정해 놓은 이미지가 나타난다.

두번째 변화는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AP·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A16 바이오닉칩'의 탑재다.

실제로 애플은 프로·프로맥스에만 최신 칩을 넣었고, 기본·플러스에는 전작과 올3월

출시된 중저가폰 '아이폰SE3' 속 구형 'A15 바이오닉칩'을 적용했다.

또 프로 모델만 역대 아이폰 카메라 중 화소가 가장 높은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같은 최신 기능 효과로 프로 모델의 판매 비중은 전작보다도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3 시리즈에서 프로 모델 판매 비중은 47%였고,

아이폰14 시리즈(비중)는 60%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21002n0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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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뉴스: SK텔레콤은 9월 30일부터 일주일 간 T월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애플의 아이폰 14?아이폰 14 플러스?아이폰 14 프로?아이폰 14 프로맥스의 예약판매에 돌입한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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