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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초급매'아니면 안팔린다..잠실·목동도 20% 넘게 '뚝'

Joshua-正石 2022. 10. 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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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극심한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시세 대비 수억 원 몸값을 낮춘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10건 중 8건이

직전 최고가보다 가격을 낮춰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플랫폼 직방에 의뢰한 결과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277건 중 최고가는 67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 중 최고가 비중은 24.2%로,

1년 전(70.7%)보다 3배 가까이 줄었다. 최고가는 직전 최고 거래가격보다

크거나 같은 가격을 뜻한다.

 

 

최고가 비중은 지난해 7월 74.3%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25.2%까지 떨어지면서 20%대로 내려앉았다. 10건 중 8건이 직전 최고가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매매 거래 자체도 크게 줄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지난 7월 이후 1000건을 밑돌고 있다. 7월 642건, 8월 670건, 9월 389건이다.

실제로 최고가 대비 20%가량 값이 떨어진 아파트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 7일 19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직전 최고가 27억원보다 28%(7억5000만원)가량 하락했다.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도

지난달 16일 직전 최고가(32억7880만원)보다 6억원 넘게 떨어진 26억7600만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https://v.daum.net/v/20221012050057172

 

'초급매'아니면 안팔린다..잠실·목동도 20% 넘게 '뚝'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부동산 시장에 극심한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시세 대비 수억 원 몸값을 낮춘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지난달 거래된 서울 아파트 10건 중 8건이 직전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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