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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공시가〉실거래가…집값이 기가 막혀

Joshua-正石 2022. 11. 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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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여파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공시가격 아래로

가격이 내려간 아파트가 잇따른다. 공시가격은 정부가 과세 등을 위해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감정 평가를 거쳐 정하는 평가가격이다. 부동산 보유세 등 60여개 행정제도의

기준 지표로 활용된다. 통상 시세의 70~80% 선에서 책정됐는데, 문재인 정부가 2020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대폭 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집값 하락기를 맞아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최근 집값 하락 폭이 컸던 서울 송파구와 경기도 화성·수원, 인천 송도

등에서 두드러진다.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84㎡는 지난달 말

17억95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11월 최고가(24억8000만원)에서 7억원 가까이 내리며

공시가격 최고가(18억2600만원) 밑에서 손바뀜됐다.

 

 

 

 

https://v.daum.net/v/20221107000334771

 

공시가〉실거래가…집값이 기가 막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84㎡(이하 전용면적)가 지난달 초 19억5000만원(12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27억원에 팔렸던 이 아파트는 1년 만에 7억원 넘게 떨어져 공시가격 최고가(19억8500만원)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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