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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달구는 3사 신차'그랜저·X7·XM3하브

Joshua-正石 2022. 11. 1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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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오는 14일 7세대 그랜저(프로젝트명 GN7)인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 올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7세대 

신형 모델이다. 그랜저는 1986년 최고급세단으로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급차의 

기준을 정의하면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그 궤를 같이 해 왔고,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세단 시장을 선도해왔다.


 

실내공간은 탑승자를 편안하게 감싸는 랩어라운드 구조로, 과거 그랜저의 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했다. 80년대 그랜저를 통해 선보인 실내공간을 보다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스티어링휠도 1세대 그랜저의 원 스포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조작계를 

통합한 형태로 재탄생시켜 탑승객의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선 BMW 플래그십 SUV 'X7'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눈길을 

끈다. BMW X7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3900여대가 판매되는 등 대형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BMW X7은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쾌적한 실내공간 등이 특징이다.

 

실내 역시 럭셔리 그 자체다.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기본 제공하는 라이트 바는 상황에 맞춰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기어 셀렉터 레버 역시 디자인을 개선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테크 하이브리드'로 

연말 반전을 노린다. XM3의 E-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구동 전기모터(36kW / 205Nm)와 발전 기능을 

겸하는 고전압 시동모터(15kW / 50Nm)로 구성된 듀얼 모터 시스템이 하이브리드에 최적화 

된 1.6 가솔린 엔진과 클러치리스 멀티모드 기어박스로 결합돼 높은 에너지 효율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까지 균형 있게 제공한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디자인 면에서도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구분되는 요소들을 

차량 곳곳에 배치했다. 우선 유럽 시장에서 르노 아르카나의 상위 트림에만 적용 중인 

F1 다이내믹 블레이드 범퍼를 기본 적용했다. F1 블레이드 범퍼는 F1 머신 등 고성능 차량의 

공기 흡입구가 연상되는 형상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디자인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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