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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 지역에서 빠진 경기 과천·광명시 등에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 향후 규제지역 완화와 집값 반등 기대감 등으로 매물이 줄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디만, 고금리 부담 등으로 당장 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쉽지않아 일시적 매물 감소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부동산 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10~27일 기준) 경기권에서 아파트
매물 감소폭이 가장 큰 지역은 과천시로 감소율이 12%(451→397건)에 이른다.
해당기간 광명시의 아파트 매물이 10.6%(1962→1754건) 줄어 뒤를 이었다.
과천·광명은 지난 10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제4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남은 서울 및 연접 4개 지역에 해당한다. 당시 국토부는 수도권 지역
상당수와 지방에서 유일하게 규제지역으로 남았던 세종 등 총 31곳을 대거 규제지역에서
해제했다. 지난 9월 3차 주정심에 따라 인천, 세종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조정대상지역 유지)됐지만, 집값 낙폭 확대가 유지되자 정부가
두달 만에 연달아 규제를 풀었다.
https://v.daum.net/v/20221127192738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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