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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구단위계획 연내 윤곽…시범·한양 이어 삼부·목화 재건축 속도

Joshua-正石 2022. 12. 1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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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연내 여의도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재건축 걸림돌로 작용한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으로 일대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내 여의도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 관련

열람 공고를 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관계기관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시는 서초·이수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발표하면서 서울 시내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본격화했다. 이날 전환 새 지침까지 발표하면서 나머지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 작업이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지구는 서울시가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1976년 마련한 제도다.

하지만 40년 이상 큰 틀의 변화가 없어 오히려 해당 지역 노후 아파트 재건축 사업 추진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왔다.

현재 서울 시내 아파트지구는 14개 208개 단지 14만9684가구에 달한다.

서울 전체 아파트의 9% 정도 수준이다.

14개 아파트지구 가운데 여의도, 서빙고 등 한강변 알짜 지역은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으나, 아파트지구에 묶여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곳이 여의도 아파트지구다. 여의도 재건축은 최근 시범아파트에

이어 한양아파트까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계획안이 마련, 정비업계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최고 54층 높이 재건축 정비계획안

수립 막바지 단계다. 오는 14일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고 연내 정비계획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범아파트는 지난달 신통기획 정비계획안을 확정하면서 여의도 재건축 신호탄을 쐈다.

정비업계는 시범·한양에 이어 삼부·목화아파트 재건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부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말 신통기획 정비계획안 마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https://v.daum.net/v/20221209060039504

 

여의도 지구단위계획 연내 윤곽…시범·한양 이어 삼부·목화 재건축 속도

(서울=뉴스1) 이동희 박승희 기자 = 서울시가 연내 여의도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재건축 걸림돌로 작용한 아파트지구의 지구단위계획 전환으로 일대 재건축 사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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