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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청약경쟁률 ‘1’ 안 되는 단지가 절반…마피 경고등 켜졌다

Joshua-正石 2022. 12. 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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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절반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1대 1’을 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약 1순위 접수가 전무한 단지도 등장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수요자들의

집 살 여력이 감소하는 데다 주택 가격마저 하락해 부동산 시장 전반에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상황 개선 가능성이 적은 가운데 미분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 통계인

4만 가구를 넘어 실제 미분양 물량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향후

미분양 주택이 10만채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마이너스 프리미엄

(시세가 분양가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일반공급된

단지 20곳 중 △파주 운정신도시 A2BL 호반써밋 △엘리프 애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산이고운 신용PARK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함양 금호어울림 리더스파크

△빌라드아르떼 제주 등 10곳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1대 1’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함평 엘리체 시그니처(232가구 모집)·빌라드아르떼 제주(36가구 모집)의 경우 1순위

청약 접수자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업체 한 관계자는 “당장 분양해도 문제고 안 해도 문제”라며 “자금이 돌지 않아 지방

중소건설사들은 하루하루가 힘든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내년 줄도산 얘기도 나와 걱정이

크다”고 귀띔했다.

 

 

 

 

 

 

https://v.daum.net/v/20221216060048885

 

청약경쟁률 ‘1’ 안 되는 단지가 절반…마피 경고등 켜졌다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이달 전국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절반의 평균 청약 경쟁률이 ‘1대 1’을 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약 1순위 접수가 전무한 단지도 등장했다. 기준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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