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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중도금' 대출 두고 혼란...계약률에 영향

Joshua-正石 2022. 12. 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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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 당첨자들이 중도금 대출

혼란을 겪고 있다. 분양을 담당하는 시공사업단의 중도금대출 가이드라인은 분양가의

40%이다. 하지만 이달부터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50% 완화됐다.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공사업단의 명확한 입장 정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달 3일부터 진행되는 계약률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데다가 중도금 대출

은행도 정해지지 않아 혼선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20일 사업시행자인 둔촌주공재건축조합과 시공사업단이 중도금대출 비율 조정 검토에

본격 돌입했다. 이달부터 LTV 50% 완화에 따라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의 50%

(중도금 6회 분납 중 5회까지 대출)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LTV확대가 시행된

지 이미 3주가 지났고, 계약기간은 다가오고 있어 자금조달은 고민하는 청약 당첨자들은

시공사업단만 바라보고 있다.

 

현재 올림픽파크 포레온 중도금 대출은 분양가 12억원 이하인 전용면적 59㎡ 주택

이하 평형만 가능하다. 당초 시공사업단은 예비 청약자 상담과정에서 LTV 40%를 적용해

분양가 40%(중도금 6회 분납 중 4회까지 대출)까지 가능하다고 안내했기 때문이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시공사가 대출을 하는 게 아니라서 개개인별로 대출 한도는 다를 수

있다"면서도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11월 25일 기준 강동구 등 투기과열지구는 LTV 40%에

따라 중도금 대출 역시 분양가 40%까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하지만 12월부터 규제완화로

50%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도금 대출 금융기관이 정해지지 않아 청약자들이

자금계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보수적으로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LTV 규정이 모집자 공고시기에 귀속되는 건 아니다. 시행사와 금융기관이

협의하는 시점에 LTV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21220162709802

 

둔촌주공 '중도금' 대출 두고 혼란...계약률에 영향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특별공급 결과 일부 유형 미달을 기록한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일반공급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평균 3.7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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