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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서울시가 제시한 도시공간구조의 중심지
체계는 기존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등이
유지됐다. 이들 지역은 중심지별로 주요 기능, 공간 특성 등에 따라 확립된 장소성과
정체성을 강화하면서, 일자리·주거·여가 기능 등이 복합돼 24시간 활력있는
지역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심지 중 가장 상위 개념인 3도심은 △광화문 일대 등 서울도심
(국제 문화교류 중심지) △여의도·영등포(국제금융 중심지) △강남(국제업무 중심지)
등으로 나뉜다. 3도심은 용산의 대중교통 연결성을 강화하고 광역급행노선의 도심 내
정차·환승역의 신설 제안을 검토해 직결 체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GTX-A노선은
광화문·시청역을, GTX-B노선은 종로3가역 또는 동대문역 신설 제안을 검토한다.
7광역중심은 △용산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상암·수색 △마곡 △가산·대림
△잠실 등으로 GTX 정착역인 용산과 청량리·왕십리, 창동·상계 등을 광역경제권 업무거점으로
특화 육성할 계획이다. 또 가용지인 철도부지는 입체 복합화해 교통환승기능과 업무·
상업·주거기능을 강화한다.
12지역중심은 △동대문(도심권) △성수(동북권) △망우(동북권) △미아(동북권)
△연신내·불광(서북권) △신촌(서북권) △마곡·공덕(서북권) △목동(서남권)
△봉천(서남권) △사당·이수(서남권) △수서·문정(동남권) △천호·길동(동남권) 등이다.
GTX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중심 내에는 추가적인 신규 정착역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를
향상하고 중심지 육성을 유도할 방침이다. GTX-B노선은 서울역(도심)과 청량리역(광역중심)
사이에 있는 동대문 등 지역중심 내 정착역 신설을 검토·제안할 계획이다. 또 GTX-C노선은
삼성역(도심)과 청량리역(광역중심) 사이에 추가 환승역 신설을 검토·제안할 예정이다.
여기엔 성수가 해당된다.
https://v.daum.net/v/2023011417500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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