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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빼주세요"vs"손이 없냐"…싸움터 된 배달앱 댓글

Joshua-正石 2023. 1. 1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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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빼달라고 요청한 손님에게 "손이 없냐"고 조롱한 중국집

사장 댓글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는 "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제목으로 배달 앱 리뷰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진짜 할 말 잃게 만드는 사장님 리뷰다. 다른 것들은 더 가관"

이라고 분통을 터드렸다. A씨가 캡처한 사진에 따르면 '요청사항을 무시한 채로 배달이 왔다'

는 내용의 리뷰를 남기고 별점 1점을 매겼다.

 



 

 

A씨는 "보지도 않을 요청사항은 왜 있을까요? 요청사항에 그렇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강조까지 했는데 본 척도 안 하시고"라며 "배달 온 짬뽕은 먹지도 않고

그냥 버렸네요"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업체 사장은 "홍합? 홍합 빼라고 하셨네. 홍합 안 빼면 못 먹고 버리냐?

뭐 하러 시켰느냐?"면서 "바빠서 요청사항을 못 봤다. 손 없느냐? 홍합 못 빼느냐?

먹여줘야 하느냐?"라면서 오히려 리뷰 작성자를 다그치고 있다.

 

해당 글을 접한 자영업자들은 사장 댓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과 손님도 일반적이지

않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117n25632

 

"홍합 빼주세요"vs"손이 없냐"…싸움터 된 배달앱 댓글 | 네이트 뉴스

IT/과학>컴퓨터/인터넷 뉴스: 짬뽕탕에 홍합을 빼달라는 고객의 요청을 무시한 사장이 남긴 리뷰가 공분을 사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사진출처=연합뉴스]홍합을 빼달라고 요청

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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