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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졸았는데 여긴 어디? 지하철 도착역 알기 쉬워진다

Joshua-正石 2023. 4. 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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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역 정보는 열차 내 행선안내기 또는 도착역 내 역명 표지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행선안내기에는 도착역 정보가 잘 나타나지 않고, 열차가 역사에 진입시 
 
 
열차 유리창을 통해 역명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에도 도착역명을 표기한 스티커가 일부 부착돼 있으나 글씨가 작고 사각지대에 있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은 
 
 
▲디자인 개선 및 글자 확대 ▲대형·소형 두가지 유형의 역명 표지 부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노약자 등 교통약자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했다.
 
 


우선 역명이 쉽게 인식될 수 있도록 기존 스티커 대비 글씨 크기를 대폭 확대하고,
 
 
배경을 밝은 색으로 디자인한다. 부착 위치를 조정하여 승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등 손쉽게
 
 
도착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또한 열차 내 모든 곳에서 도착역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부착 지점 및 표지 유형을
 
 
다양화한다. 출입문 쪽에 위치한 승객은 승강장안전문 가동문에 부착된 소형 역명 부착지를
 
 
통해 도착역명을 파악할 수 있으며, 좌석에 앉은 승객 등은 유리창을 통해 역명을
 
 
파악할 수 있다.

 

 

 
 
 
 
 
역명 시인성 개선은 4월 18일 시청역 2호선 외선 방향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서울시 내 전체 역사 337개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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