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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집주인, 세입자에 1억 돌려줬다" 전세갱신 10건 중 4건은 역전세

Joshua-正石 2023. 5. 3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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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수도권 아파트 전세갱신계약 10건 중 4건이 종전계약 대비 보증금을 낮춘

역전세였으며 보증금은 종전 대비 1억원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달 들어 체결된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갱신계약 중 종전계약도 전세로 추정되는 거래는 400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713건(42.8%)이 보증금을 낮춘 감액갱신이었다.

월간 감액갱신 비중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자릿수로 높아졌고, 올해 3월 이후에는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감액 갱신한 수도권 아파트 1만6275건의 보증금을 살펴본 결과,

평균 갱신보증금은 4억4755만원으로, 종전 5억4166만원에 비해 9411만원 낮아졌다.

지역별로 감액폭은 서울이 1억1803만원(6억9786만원→5억7983만원)으로 가장 크고,

경기 8027만원(4억5746만원→3억7719만원), 인천 7045만원(3억4992만원→2억7947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감액갱신은 보증금을 1억원 이하로 낮춘 계약비중이 69.4%(1만6275건 중 1만1301건)로

높지만, 서울 강남권과 경기 분당, 하남 등 일부 지역의 대형면적에서는 3억원 넘게 보증금을

낮춘 거래도 나타나면서 감액폭을 키웠다.

전세 감액갱신을 했음에도 여전히 신규계약 대비 보증금이 높은 경우도 상당수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수도권 동일단지 동일면적에서 감액갱신(전세→전세로 한정함)과

신규계약이 각각 1건 이상 체결된 7271건의 사례 중 4172건(57%)은 신규계약

보증금(최고가 기준)이 갱신 보증금 보다 낮았다.

 

 

 

 

 

 

 

 

https://v.daum.net/v/2023052413133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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