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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한은 “전세 절반 이상이 역전세 위험····1년내 절반이 만기도래”

Joshua-正石 2023. 6. 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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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이 떨어지면서 전세 시세가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역전세’ 위험 가구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 비해 2배 많아졌다.

집값하락으로 전세보증금이 집값보다 낮은 ‘깡통전세’도 8%를 넘어섰다.

지난 1월에 비해 3배가량 많아졌다. 역전세와 깡통전세 세입자의 절반은

만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까지 주택시장이 침체될 경우 향후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거나

전세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속출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은  ‘금융·경제 이슈분석’ 보고서에서 실거래 마이크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역전세 위험가구는 올 4월 102만6000가구로 전체 전세 가구의 52.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의 51만7000가구(전체 가구의 25.9%)보다

약 2배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 역전세 비중은 경기·인천이 5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비수도권 50.9%,

서울 48.3% 순이었다. 역전세 물건의 경우 현재 전세가격이 기존 보증금보다 평균적으로

7000만원 낮았다.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들이더라도 7000만원을 추가로 금융권

등에서 대출받아야 한다는 의미다. 역전세 가격차 상위 1%는 현재 가격이 기존

보증금보다 3억6000만원까지 낮았다.

매매 시세가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깡통전세’ 위험가구는 지난 4월 기준으로

16만3000가구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지난해 1월에는 5만6000호

(전체 가구의 2.8%)였다.

 

 

 

 

 

 

 

 

https://v.daum.net/v/20230604185658544

 

한은 “전세 절반 이상이 역전세 위험····1년내 절반이 만기도래”

전세가격이 떨어지면서 전세 시세가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역전세’ 위험 가구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에 비해 2배 많아졌다. 집값하락으로 전세보증금이 집값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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