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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대 강서구 가양동 개발사업 재시동?…시행사, 행정소송 취하

Joshua-正石 2023. 6. 1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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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와 지자체 간 소송전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재개될지 주목된다. 시행사인 인창개발이 강서구청을

상대로 낸 행정 소송을 취하하고 건축협정 재인가 신청 절차를 준비하면서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CJ공장 부지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지난 4월 24일

서울행정법원에 강서구청을 상대로 "건축협정인가 취소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을 지난 5월 31일부로 취하했다.

 

아울러 인창개발은 건축협정 인가를 다시 신청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서구청 분위기도 우호적이라, 재인가 전망도 긍정적이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 11만2587㎡에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7배 크기 업무·상업·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4조원 규모다.

땅 소유자였던 CJ제일제당이 공동주택으로 개발하려 했지만, 자금난으로 2019년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에 1조500억원에 매각했다.

사업 추진은 서울시 건축심의 등을 거쳐 순항했고, 지난해 9월 강서구청의 관보를 통해 건

축협정인가 공고도 났다. 그런데 강서구청이 지난 2월 이를 돌연 취소하면서 건축허가

절차가 중단됐고, 결국 소송전으로 번졌다.

당초 구청이 든 취소 사유는 "소방시설 등 관련기관(부서) 협의가 완료된 후 협정

인가를 재신청해야 한다"는 것이었지만, 김태우 전 구청장이 추가 기부채납을 요구하며

갈등이 불거졌다는 전언도 있다.

 

 

 

 

 

 

 

https://v.daum.net/v/20230606182907782

 

4조원대 강서구 가양동 개발사업 재시동?…시행사, 행정소송 취하

(서울=뉴스1) 최서윤 전준우 기자 = 시행사와 지자체 간 소송전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재개될지 주목된다. 시행사인 인창개발이 강서구청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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