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ღ(˘ܫ˘) = 부동산 이야기 - NEWS

남산에 '곤돌라' 생긴다

Joshua-正石 2023. 6.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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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인 남산에 2025년까지 시간당 100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곤돌라가 설치된다. 곤돌라 운영 수익은 남산 생태 보전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1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부터 남산 정상을 잇는 곤돌라 설치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곤돌라는 10인승으로 총 25대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시간당 1000명 이상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곤돌라 하부승강장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번출구에 인접한 남산예장공원에 설치된다.

39면의 대형버스 주차장과 환승센터, 승객 대기 장소가 이미 확보돼 있어서다.

시는 어린이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해 무경사·무장애 동선으로 승강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곤돌라 설치 예상 비용은 약 400억원이며 공공재원으로 충당한다.

내년에 착공해 2025년 말 완공이 목표다. 용산공원, 이태원 등 우수한 도심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남사면 구간(남산도서관~남산야외식물원)에 스카이워크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1년 8월 관광버스 진입을 제한한 이후 매년 800만 명이 찾는 남산의

이동 수단이 없어 관광객의 불편이 컸다”며 “곤돌라가 버스를 대체할 교통수단이자

서울의 매력을 끌어올릴 관광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곤돌라 운영 수익은 기금으로 조성해 남산 생태 보전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 기금을 통해 북사면 신갈나무림과 남사면 소나무림에 지정된 생태 환경 보전

지역을 확대하고 친환경 방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아스팔트 도로를 빗물이

땅으로 스며들 수 있는 투수성 친환경 포장으로 바꿀 계획이다.

 

 

 

 

 

 

 

 

https://v.daum.net/v/20230619183401643

 

남산에 '곤돌라' 생긴다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인 남산에 2025년까지 시간당 100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곤돌라가 설치된다. 곤돌라 운영 수익은 남산 생태 보전에 활용된다. 서울시는 19일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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